글 수 194
댓글
2008.08.15 16:57:20 (*.123.112.213)
An
어렵사리 시간을 쪼개어
만남을 이루어 주신
보리피리 회장님, 달마님, 윤상철님, 향기글님,
부산남자님, 산이슬님, 철마님

모든 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고마웠다는 말씀 놓습니다.

회, 정말로 맛있었답니다! ㅎ~
댓글
2008.08.15 17:12:15 (*.105.214.122)
동행
오사모 지킴이
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아름다운 공간에서
편한 쉼터를 찾을 수 있나 봅니다.

보리피리 회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듯 합니다.
나도 회 무지무지 좋아 하는뎅
댓글
2008.08.16 08:01:40 (*.55.134.173)
여명
사진을 들여다보며...
어제도 오늘도.... 생각합니다.
사랑을....소중한 사랑을.....
댓글
2008.08.16 09:59:24 (*.146.218.111)
철마
멀리 부산까지 오셔서 짧은 만남에
긴 여운만 남기고 가셨내요?
사진을 보고 있어니 감정이 뒤숭숭합니다.
그래도 밝은 모습을 보았어니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또 만나야지요.....
댓글
2008.08.17 23:09:43 (*.80.118.220)
An
동행님, 든든하지요?
저도 회가 또 먹고 시포효.. ㅎ~

엄마가 옆에서
언능 자라고 난리 부르스를.....
ㅋㅋㅋ
댓글
2008.08.17 23:13:15 (*.80.118.220)
An
여명언냐, 증말루 사랑... 은
세상에서 젤루 좋은 거 가타효

소중한 만큼
진실한 가슴으로
품으렵니다.

싸랑혀효, 언냐~^^*
댓글
2008.08.17 23:19:58 (*.80.118.220)
An
철마칭구.. ㅎ~

나도 긴 여운을 담고 왔다옹
모두들 건강해져 보기 좋다고 하니
나두 엄청 기분 조았찌롱.. ㅋ

내년엔 더 마니 건강해져서 오리다!

바쁜 시간들을 내어주시어
마음이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웠는지
그리고 칭구가 손수 만들어 준
감잎 차는 끓여 마실 때마다
그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하리다.

진실로 고마웠쏘!* 흐흥~~~
댓글
2008.08.19 08:54:21 (*.200.36.59)
보리피리
늦은 휴가가 길어 이제사......
얼마나 정겨운 님들의 모습인지.
An님 USB 짹을 구해서 올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2008.08.20 15:55:13 (*.80.135.172)
An
네.. 출국 전에 올려 놓느라
정신이 없이 짹을 구하러 다니다가
어렵사리 구했찌용.. ㅋ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니이~~~~~~~~~~임!
기냥, 함.. 불러봤씨효
ㅎㅎㅎ~~
댓글
2008.08.21 15:05:36 (*.126.67.160)
尹敏淑
아이쿠~~~
보고픈 얼굴들이
이곳에 있는줄도 모르고
난 이제서야 이공간을 보네
충청도라우~~~ㅎㅎ

사진보니까 모두 보고싶다.
앤의 환한 모습은 더욱더 좋고...........

댓글
2008.08.21 18:58:26 (*.104.128.99)
산이슬

다들 안녕들 하시지요? 꾸벅~
바빠서 이제서야 봅니다~
다시 뵐날 기다림서..총총~
댓글
2008.08.21 19:26:01 (*.123.114.197)
An
윤언냐, 사실은.. 사실은..

장태산엘 한 번 더 들러
며칠을 머물 계획이었는데

중반까지는 생각보다
몸 회복이 늦어 움직임이 어렵다 보니
언냐네도 그리고 코 업빠야네도
생각만 있었지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했지용

다시, 다음 시간으로...
늘.. 제대로 나눔을 갖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하답니다.

더 좋은 날이 오겠지요.
사랑해요, 언냥! ㅋ
댓글
2008.08.22 00:17:58 (*.182.147.47)
달마
profile
수녀님이 주신
팔찌묵주
매일 매일 제 손목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댓글
2008.08.22 16:36:30 (*.80.152.73)
An
달마님!

참, 오랫만에 제대로 닉을 불러보네요.

수녀님께서 밤새워 만드셨다는
묵주 팔찌를 받아 들고
팔목에 끼우시는 도사님 모습을 뵙고
뒷좌석에 앉아 사실 저는
이루말 할 수 없는 기쁨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렸었지요.

지금은 쉬고 계시는 달마님께
우리들의 만남은 바로
주님께서
달마님을 인도하시려
섭리하셨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언젠가는 주님께서
더욱 진한 사랑을 담아
당신의 가장 가까운 자리로 불러 주시어
도사님의 가슴에 잠재웠던 사랑을
당신께 봉헌할 날을
꼭 만들어 주시리라 믿고 있지요.

주님께서는 아흔아홉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시지요.

기도 중에 늘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2008.08.22 15:16:29 (*.103.83.39)
부산남자(佳人)
An님!
휴가, 각종 행사 등으로 지각해서 미안해요
님께서 잠시 머물다 간 자리가 우리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있을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소중한 만남을 기약하면서....
댓글
2008.08.23 04:01:33 (*.80.107.130)
An
미안.. 하면 다횻~??????
ㅋㅋㅋ

고맙습니다..
가끔, 기억나실 때 기도 부탁합니다.
잘 묵고..
잘 자고..
잘 쏘라고 말이죵.. ㅋ

ㅋㄷㅋㄷㅋㄷ~~~ ..ㅎ~

아웅~!^(*.. 나두, 고만 자야긋따!
댓글
2008.08.23 05:12:36 (*.94.43.129)
하은
An님 집에 돌아 오셨는지요.
아직도 오사모방이 서툴러서 이제사 이곳에 들렀네요.

건강은 좀 좋아지셨는지요.
너무 좋은 만남, 부럽네요.

저도 토론토에가서 일주일을 보낸시간이 아직도
눈에 어른거려요.
댓글
2008.08.26 07:15:10 (*.137.246.235)
An
하은님, 제가 이번에
한국엘 방문하지 않았으면
이곳에서
만남을 이룰 수가 있었던걸 그랬지요?

그리 만남을 갖기도 쉽지가 않을진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만남이라는 거 말이지요.
사람들의 인연에 있어
우연이란 만남은 없는 게 아닐까....

하은님이 토론토엘 머무시는 시간도
쉬운 걸음은 아닐진데
제가 머무는 이곳에서의 시간과
만남이 빗겨 갔으니 말이지요.

사람의 만남에는 역시
필연과 운명이라는 인연이 닿아야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다시 그러한 시간이 꼭,
주어지리라는 생각이 드오니
조금만 더
차분히 기다려 보기로 해요.

내년 쯤엔 만날 수 있으려나~?
하하~~..
따뜻한 마음, 고마워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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