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댓글
2008.08.15 16:55:40 (*.123.112.213)
An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달마님
그리고 첫 만남으로 찾아와 주신 산이슬님께도
고맙고 반가웠다는 말씀 남기면서...

저, 살 많이 쪘지요~??? ㅋ
댓글
2008.08.15 17:16:11 (*.105.214.122)
동행
우힛~~
살쪘당~~
욕은 물론 아니갰졍
안공주님 좋아 보입니다.

또 한 분은?
산이슬님 인가보다.
안뇽하세엽?
수녀님도 달마님도 안녕?
댓글
2008.08.16 08:06:42 (*.55.134.173)
여명
수녀님...안뇽~~~ㅎㅎ
이곳에 가입하셔야 합니다.ㅎㅎ
참 그냥 반갑습니다.
우리 달마님 기도 게을리 하십니다.
기도 많이해 주세요 수녀님....ㅎㅎ
앤아...살찐거야?
좋지요..더많이 먹고 더찌면 좋겠다.
건강한모습 좋아요.
산이슬님 반갑습니다.
여자분인줄 몰랐어요 ㅎㅎ
이슬이를 좋아하는 남자분인줄 ㅎㅎㅎ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많이 뵈요.
달마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댓글
2008.08.17 23:08:13 (*.80.118.220)
An
동행님, 까꽁~~~~~

우히히~!^^*
못해도 5kg는 족히 쪘을 겁니당.. ㅎ~
배가 뽈록 하옵지용

하하하~~~
나두, 안뇽!*
댓글
2008.08.17 23:07:25 (*.80.118.220)
An
여명언냐, 그러잖아도
수녀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컴앞에 앉으실 시간이 없이
엄청 바쁘시다네요.
ㅎㅎㅎ~~~

네, 저도 산이슬님이
처음엔 남자 분인 줄로만 알았거덩효
빨강 꼬리를 달고는 아랐찌용

저보다 한 살인가, 두살인가
어리다고..
그래서 제가 언니랍니다.. ㅋ

방가웠어요, 저도 마니~~~

언냐.. 쌩유!
댓글
2008.08.18 16:59:58 (*.186.56.238)
반글라
같이 가려했다 못갔지요.
짧은 여행으로 좋은추억 많이 담아오셨는지요~?
내 몫까지.. ㅎㅎ
이제는 또 가실 준비에 한창 바쁘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댓글
2008.08.19 08:58:56 (*.200.36.59)
보리피리
달마대사와 수녀님께서 팔짱낀 이런 정겨운 모습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요?
두 숙녀분의 애정공세(?)에 달마님은 좋았겠다.
다시 봐도 건강한 An님의 모습이 보기 좋다.
댓글
2008.08.20 16:08:55 (*.80.135.172)
An
네.. 갈 준비에 정신 못차리고 있찌용~
이제 펌하려고 나가려 한답니다.

아, 붙잡는 사람도 옵눈뎅
뭣땜시 이다지도 구찮을꼬.. ㅋ

어제 그곳 근처에서
칭구랑 아구찜에 간장게장 묵다가
행님더러 나오라고
저나를 때릴까 말까..
생각하다가 그만 다 묵고 말았다옹
ㅋㅋㅋㅋㅋㅋ

담에 오믄 사 드리리다
우. 흐. 흐. 흐~~~~~~~~ㅎ
메렁!^^*

고동안 짱똘에 스위시 새겨넣느라
애 마니 쓰셨쏘이다. ㅋ
댓글
2008.08.20 16:14:50 (*.80.135.172)
An
글쎄나 말이지용~~~~~ ㅎ*

싫다눈곤지, 좋다눈곤지..
전혀 그 표정을 알아 차릴 수도 옵씨
도사님의 감정 Control 이
거의...

도사니깡!~~~~~~~~~~~~~ 우흐힝~^^*
ㅋㅋㅋㅋㅋ..

고마웠답니다, 회장님!
댓글
2008.08.21 00:58:22 (*.117.93.147)
별빛사이
첨 뵙는 산이슬님...
회장님...
감사님...
향기글님...
철마님...
부산남자님...
윤총무님....
살졌다 자랑하는 An님...
그리고 고마우신 수녀님
멀리서 이렇듯 반갑게 뵙니다...

짱똘에 새겨넣은 스위쉬는......
아마 수십년 수백년은 더 오래도록 남으리....

회한점 더 먹어뽀샤시 해졋을줄 알앗는뎅...
콜라를 마니 묵어서 더 쌔~까매졋음...... ㅋ,ㅋ
댓글
2008.08.21 07:55:05 (*.175.84.159)
cosmos
좀 더 많이 먹어야겠어요 언니~~

언니 덕분에
달마님을 비롯한 가족들을 만날수 있어서
참 푸근한 마음입니다.

처음뵙는 산이슬님도 반갑고요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늘 건강하시길...기도할께요 앤언니...
댓글
2008.08.21 18:56:12 (*.104.128.99)
산이슬

요즘 바빠서 이제서야 사진을 봅니다.
그림들을 뵈니 그때 그모습이 다시금 떠오르내요
반갑게 맞아 주시던 많은 엉아 , 그리고 앤 언니야님..
귀한 만남의 시간이었지요
앤언냐~ 언냐보다 쬐에끔~ 한살 적다우.. 인자 까먹지 마셈
코스모스님 반가워요 인상이 좋으시다는 말씀 넘 감사합니다.
님도 넘 고우시던데.. ㅎㅎ (살짝 사진으로 봤답니다)

여명언니~
제가 언젠가 언니라고 불러드린다고 댓글을 단 기억이
잇구만..까 드셨네여 에이~
저 뇨자에여~ ㅎㅎ
아 회 또 먹고잡다.. 보리회장님 달마 행님~
저 회 먹고자포요~
댓글
2008.08.21 19:01:21 (*.123.114.197)
An
☆------★ ~.. 별빛 응아야! ㅋ

원래가 까맣잖오
우흐흐흐~~~~~~~~~~~ 까. 르. 륵. 이. 닷~!^^*
댓글
2008.08.21 19:16:01 (*.123.114.197)
An
Cosmos얌..!^^*

아궁.. ㅋ

들어가 선물로 나눌 물건들을
사들고 들어와
이제서야
맛있는 비빔국수 만들어 먹고

당근이.. 내가 만들었쮱..
너모 맛있어서 주깠다고 그러넹~~~
ㅋㅋㅋㅋㅋ

내년 쯤엔 그쪽에서 볼수가 있으려나~???
고. 마. 브......... 엥~!*
댓글
2008.08.21 19:17:00 (*.123.114.197)
An
산이슬님, 마자효~ㅎ

잘 기억하고 있는데..
자꼬만 물어보니깡~~~~~~~.. 긴가민가~???
ㅋㅋㅋㅋ

쨘~ 하구 나타나서.. 방가!
출국하면 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 날, 이른 아침에
생각을 해 보니
침대에서 안녕을 나누어
마니 미안했다옹.. ㅎ

언니가..
예의를 차리지 못한 것만 같아~~~

가끔 찾아가 응아덜한테
만난 것도 사달라고 응석도 부리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흐흐~~~

하지만, 그 날처럼
고짓말(?) 자주하믄 안됌.. ㅋ*

*ps.. 산이슬님은 실물이 훨(?) 더 마니 이쁨.. ㅋㄷㅋㄷㅋㄷ~~~
댓글
2008.08.22 00:17:06 (*.182.147.47)
달마
profile
출국을 앞두고
그래도 이렇게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추억의 명장면들을 올려 주신다고
바쁜마음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주님.............
댓글
2008.08.22 01:20:04 (*.123.114.197)
An
넵! 정말 마니 바쁘답니다.

모두들 귀한 시간에
배려해 주신 마음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자릴 마련해 주신
보리피리 회장님, 달마님, 윤상철님, 부산남자님
그리고 산이슬님, 철마님, 향기글님께
가슴으로 인사드립니다.

도사니~~~~~~~~~임.. ㅎ~
나두, 함 불러 봤씨효
ㅋㅋㅋㅋㅋ
댓글
2008.08.22 15:23:11 (*.103.83.39)
부산남자(佳人)
An님,
부산의 태종대 광경이 아름답기만 하군요.
늘 항상 가까이 보는 태종대이지만 An님과 함께
하는 태종대가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부산을 방문해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멀리 타국에 있더라도 님의 건강을 위하여
마음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An님을 위하여....
댓글
2008.08.23 04:06:22 (*.80.107.130)
An
풉~!* 파~하하하~~~ .. 우힝~

바쁜 일정에도 부산을 방문해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ㅋ

흐흐흐~~~~~~~~~흥..
진짜루 공주님 가트넹
우헤헤~~헷!^^*

언제나 아름다운 An님을 위하여...
고론 말 함부로 하다가
마눌님 한티
칭구, 겁나게 두둘겨 맞눈고 아뇨~???????
ㅋㅋㅋㅋㅋㅋ

내가.. 몬살어~ 횻! ㅋㅎ~~

고마워요, 칭구님!
댓글
2008.08.23 05:42:58 (*.94.43.129)
하은
An 정말 부럽네요.
좋은구경하고, 좋은사람들 만나고
맛있는것 실컷먹고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얼굴이 너무 이뻐졌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세요.
댓글
2008.08.27 12:55:49 (*.137.246.235)
An
하은님! 깍꽁~~~~~~ 히..^^*

어제 오후 4시 30분쯤에 토론토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마치고 저녁나절
공항 근처 주차를 시켜놓은 후배 집에서
하룻 밤을 묵고
오늘 낮, 집으로 도착해
제일 먼저 두어 달 넘게
남의 집에 맡겨졌던 강쥐를 데려와
샤워시키고 잠시 놀아 주고
이제 가방 정리를 마치고 나면
다른 집에 맡겨 놓았던
친구의 두 녀석들을 데리러 가야지요.

푸른 초원을 두어시간 남짓 달려오는 동안
내 고향 땅을 밟은 듯
몸도 마음도 훨씬 평안한 것이.. ㅋ
운전하는 동안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나도 모르게....
한국보다는 조금은 더 외롭고 낯설지만
이곳이 언제나 더 나를
평안케 한다는 느낌 말이지요.

지금은 시차때문에 또 비몽사몽입니다.
네, 한국에서의 시간은
언제나 그렇게 나름대로의 의미가
짙게 드리워지는 시간이랍니다.

고향,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
동족이라는 한마음으로서의 가슴을
느낄 수가 있어서이겠지요?

저와의 모든 만남을 이루어 주신 분들께
그저, 다시 한 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
진정한 가슴으로 놓습니다.

하은님, 우리도...
나야가라쪽에서 언제 만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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