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94
댓글
2009.06.09 14:21:12 (*.200.46.236)
보리피리
2부 행사로 밤이 늦도록 정담을 나누고, 손뼉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들입니다.
향기글님께서 똑딱이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 주신 것을 캡쳐해서 만들다 보니
화질도 떨어지고, 장소 변동이 없어 지루한 감이 없지 않으나
그저 즐거운 상상만으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 좋은 그림들은 윤민숙님과 하늘정원님께서 올려주실 것입니다.

중간에 호접란 꽃이 한 컷 나오는데,
이는 미국에 계신 감로성님의 선물입니다.
정모 때마다 보여주신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2009.06.09 15:36:13 (*.206.117.220)
여명
반가운 얼굴들
또 보고픈 얼굴들이...
늘 그렇듯이 만난후의 그리움은 더많이 쌓이기만 합니다.
언제나 사랑 주시는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
2009.06.10 12:47:26 (*.27.111.109)
고이민현
2부 후반부에 모습들이네요.
끝까지 참석 못 한 사이의
모습 같군요.
님들의 모습이 골고루 나와서
참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로성님께 너무 늦게 감사인사
드려서 죄송 합니다.
댓글
2009.06.09 20:40:38 (*.113.2.101)
별빛사이
그리운님들의
모습을 이렇게나마
반가움으로 접해봅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
2009.06.09 21:09:09 (*.104.119.253)
오작교
비가내리고 있는 저녁입니다.
내리는 비와 함께 이미지들을 쳐다보고 있노라니
너무도 장태산이 그립습니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을 얼굴들을 하나하나 가슴에 담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정모때마다 큰 정을 보내주시는 감로성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9.06.09 21:16:31 (*.219.21.48)
향기나는글
얼굴없는 사나이 열심히 피아노 연주하나~~
댓글
2009.06.10 08:08:05 (*.214.24.224)
알베르또
노래 가사가 기억나시던가요?
제가 일명 가사맨입니다.
옛날 노래면 거의 2절까지는
제가 옆에서 알려드릴 수 있는디.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부럽습니다.
어디 일박이일 가면 제일좋은게
다음날 아침부터 해장술 마시는겁니다.
보리피리(일명 필립보)회장님이
회를 준비하셨으니 매운탕거리도
같이 준비해 오셨을텐데.
올 하반기 정모에는 참석하도록
노력해봐야지. 수고들 하셨습니다.
댓글
2009.06.10 09:12:46 (*.206.117.220)
여명
매운탕....수제비 둑뚝 잘라넣은 매운탕 이야기 지예?
기막히지요...소주 한잔에....얼베르또님....약올려야징~~~ㅋㅋ
댓글
2009.06.10 11:06:02 (*.106.176.22)
샘터
장태산표 오리훈제에 리필리보님의 싱싱한회^^* 이쁜천사님의 파김치와 부침개..
아무도 먹어보지 못했을 오가피절임.. 또 또.. 윤민숙님의 정성어린 음심들..
정겨운 대화.. 오가는 미소속에 한잔 술.. 캬~~~
처음 참석했지만 죽음이었습니다. ^^*
댓글
2009.06.10 11:41:31 (*.106.176.22)
보리수
오랫동안 마음속에 정모에 꼭 참석해 보리라 벼르기만 했습니다.
이번에 용기를 내서 참석을 하니 마치 오래된 벗을 만난 듯
반겨주시는 모습에서 역시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 맛있는 음식에 대해 쭉~ 나열하셨는데 빠진게 있습니다.
저희가 지각해서 그시간까지 기다리시느라 늦은 점심을 드셨잖아요..
저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점심.. 배고플때 먹는 점심..을 제공한
제 공로도 크다고 큰소리치는걸로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
댓글
2009.06.10 12:48:54 (*.27.111.109)
고이민현
시장이 반찬이라듯이
샘터,보리수님 지각 덕분에
진수성찬이 임금님의 수라상도
부럽지 않았습니다.
늘 남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원앙으로 남으셨으면.........
댓글
2009.06.10 22:25:03 (*.140.44.52)
은하수
보고픈 우리님들 뵙지못해 끝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나마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우리님들!!,,,많이,,사랑합니다
댓글
2009.06.11 14:05:06 (*.126.67.177)
尹敏淑
남들은 이렇게 동영상에 스냅사진을 올리는데
도대체 울총(울산총각)은 뭐하느라
좋은 카메라 썪히고 있는지........

제가 전시회 사진 인화해야 돼서
내꺼 가지 맡겼더니 감감 무소식이네요.
바쁜일이 있나보니 조금 기다려보자구요.

암튼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2009.06.11 15:44:17 (*.2.17.115)
고운초롱
존경하는 울 보리피리 오빠.

까꽁?
몸도맘두 겁나게 피로하실텐데...
쪼로케 ~↑~ㅎ
모찐 작품을 만드시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겠네요

이케 큰 노고가 있었기에
어여쁜 초롱이두 마니 행복한걸욤^^

늘 감솨해욤^^

울 보리피리 오빠~!완죤 사랑합니다~꾸벅
댓글
2009.06.13 11:05:37 (*.160.132.103)
반글라
오늘 잠시 짬을내어 들여다 봅니다.
엇그제 같은데..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는데..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담엔 노래가사를 적어서 가야지..
내목소리린 라이브가 딱인데..
잊어먹는 가사땜에 한소절만 부르는게 안타까워서.. ㅎㅎㅎ
댓글
2009.06.14 15:39:52 (*.202.140.138)
Ador
ㅎㅎㅎ 반글라님~
맞습니다~ 딱 라이브 체질이신데~? ㅎㅎㅎㅎ

벌써, 골골한 연식?은 아닌데......
5일을 꼬박 혼이 났습니다~

오늘에야 보리피리 회장님과도 겨우 통화하였는데,
하필이면 운전중이시라......
30분 후에 전화를 하여 오시겠다는 말에 끊었는데, 두시간이 지났는데도.....

별빛사이님과 은하수님께는 또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지......
부득이한 일로 참석을 못하셨는데도
총무 소임을 맡아주셨으니요~
고맙습니다~

참으로 오붓한 가족모임인 것 같아 가슴 가득합니다.
참석하신 님들을 한분 한분 다시 뵙니다.
댓글
2009.06.15 07:52:33 (*.49.253.5)
보리피리
알베르또님!
님을 제외하고는 다 뵈온 분들이라 추억을 나누어 가졌는데
회가 있으면 매운탕이 있을 것이라는 정통까지 꿰고 계시니
다음 정모에 참석하시면 특별히 대접해 드리지요.

고이민현님을 위시해서
여명, 별빛.., 오작교, 향기..., 보리수, 샘터, 은하수, 尹敏淑, 고운초롱, 반글라, Ador......
이 그림에 댓글을 주시지 않은 님들까지 포함해서
언제 어느 때든 이름을 떠올리며 상상만 해도 정답고 반가운 우리 님들이라
묵은 사진들까지 보고 또 본답니다.
사람 살아가는 정이 이런 것인 것을.....

Ador님!
전화드리기로 한 것을 깜박 잊어버리고
11시간이나 지난 밤 10시 30분에 전화를 드려 단잠을 깨운 죄 용서하세요.
그리고 5일간의 피곤함을 날려버리고 앞으론 아프지 마시길.....
댓글
2009.06.15 11:18:21 (*.202.140.138)
Ador
보리피리 회장님~
왜 또, 가슴을 흔드시는지요.....

친구야 고마웠다, 수고 많았다고 앞에가서
술 한 잔 올리질 못하였는 게 또 미안하고.....

가능하면, 잔을 피하여 볼려고 약은 꾀로 참았는데, 결국은
작은 산=원정늘하에게 붙잡혀 떡이 되도록 취하였으면서.....

여기서, 전화를 받느라 길어졌네요~
통화하고 나니..... 쓸 말이 없어졌습니다 회장님~ ㅎㅎㅎㅎ

거듭, 수고에 대한 감사와
차기 연임을 물리지 않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2009.06.16 14:27:52 (*.202.140.138)
Ador
댓글 달고 나와서 문득.....
진짜로,
미안한 마음으로 다시 왔답니다~

생각치도 못한 회장님의 배려.....
자갈치 걸음을 하게 한, 회 3키로그램.....

말 하는 것도 참은 체, 게눈 감추듯 접시는 비워 놓았으면서
"잘 먹었다" 아니면, "고맙다"는 가시꼬랑지 하나, 자갈치 회 접시에 남기는 걸 잊은 .....

이제야,
그 회맛이 기어나오는 우둔을 어쩌면 좋을지요? 보리피리 회장님~~~~

이번 정모에서는 그저, 두루두루
이렇게 조아리며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정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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