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치루었던 하계 정기모임.
여러 가지의 이유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무런 일 없이 무사히 끝을 냈습니다.
강원도 홍천까지 그 먼 길을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스물 네분,
그리고 참석을 하지 못하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겨울 정모 때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정모사진은 '그리운 추억공간'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작교
가족같이 편안한 우리님들!!
잘 가셨겠지요?
올들어 최고로 더운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신 님들!
다 함께 오작교 가족 님들 사랑합니다
나누어주신 온정 사랑...감사 감사 드립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쉼터님, 샘터님, 이쁜 천사님, 보리수님,
금솔님의 노고에 우리는 행복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참석해준
회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반가웠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겨울 정모에
뵙도록 노력 하겠으며 감사합니다
몸이 피로한지 말을 안들어 오늘 인사 남깁니다.
먼저 지기님과 이쁜천사님.
장소와 뒷풀이까지 베프신 샘터와 보리수님,
불원천리를 마다않고 달려오신 금솔님 부부,
참석하시기 어려웠을 수선화 수녀님의 깊은
사랑과 맛난 양식에 감사 드립니다.
그외 일일이 이름을 다 말씀 못드려도 고마운
마음은 마찬가지죠.
모두들 건강하게 겨울에 운봉에서 뵙기를
소망 하면서................
언제 만나도 반가운 얼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쁜천사님의 특별한 솜씨엔 뭘를 먹어도 그저 아~ 맛있다라는 감탄사만 나옵니다.^^*
다음 운봉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수 있어
헤어짐의 아쉬움이 기다림으로 바뀌었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
님들과 함께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샘터님과 보리수님...
두분의 수고로움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쁜천사님표 김치를 얻어왔어야 하는데... 으~~ 아쉽당~~ ㅎㅎ
그리고...
멀리 통영에서 노래방 기기를 가지고 오신 금솔님 ~~
노래방 기기때문에 너무 너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금솔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운봉에서의 겨울정모를 기다립니다~
정모 결산내용
=========
총 24명 참석하셨구요.
총 입금액은 620000원
사용한 금액 500000원 (오버된 금액은 샘터님 부부의 찬조 였습니다...감사)
잔액 120000원 ...오작교 후원회에 찬조 하기로 하였습니다~
==============================================
정모에 참석해 주신 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쉼 표 드림.
천리길 달려가 님들과의 만남의시간 넘 즐거웠습니다.
모임 위해 애쓰시고 고생 하신분들 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담 정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대 합니다.
동해로 한바퀴 돌아 내려오니 통영 도찾 밤11시10분 아~진짜루 넘넘피곤 합니다.
정상적인 커디션 찾을려면 언제가 될련지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
까아껑?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한달내내 샴실에선
큰 사건이 터져
몸도맘두 겁나게 분주하셨는데....
어렵게도 시간을 내시어
어느 작은 부분이라도
소홀함이 항개도 없이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네요
특히
빈 이름표까장 넉넉히 챙기시어
첨 오시는 분들이
소속감이 되어서
친밀감이 느껴졌으리라 믿오욤 ㅎ
울 감독오빠 맨날맨날 넘넘 감사해요
글구
쪼오거 ~↑ㅎ
님들의 주옥같은 댓글들을 쭈욱 읽어내려오니깐
가심 뭉클한 한편의 드라마 가트네요
진자예욤 ^^
언제까장 이케
아름다운 우정! 이어갈 수있도록 오작교 다리가
튼실하게 해 주실꼬죵??
암튼
새로운 한 주도 건강 잘 챙기시고(운동)ㅎ
기쁜소식 날아오기만 (샴실사건)ㅎ
기원하고 도 기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샘터님께!
오늘도 까꽁?
어여쁜 초롱이도
좋은곳에서 받은 사랑의 에너쥐로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했네요 ㅎ
하이고 ㅎ유행가 가사에서
"강촌에 살고싶다"라고 하더니만
강촌에서의 만남은 정말로 잊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초롱이가
8년째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정모에
이케 겁나게 착허게 참석을 하고 있는데 ㅎ
완죤 감동적이였거든요 ^^
글구
이른아침에
창문넘어서 새소리 오찌냐 정겨웁고
뻐꾸기 소리가 넘 조쿠 ㅎ
저의 즐거움이 되었답니다^^
암튼
초대해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당
글구
저랑 약속한 거 잊으시면 절데로 안돼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정모 준비위원장"이신 쉼표오라버니께!
오늘도 까꽁?
가정에 큰 행사가 있으신데도
고노무 ㅎ
채김 땜시렁 어렵게 참석을 하셔서
고로코롬 진행을 부드럽게 잘 하신 덕분으로
정말정말 신나는 밤을 보내게 되었네요
그치만 초롱이에게도 칭찬 쬐금만 해주시겠어욤?
왜냐고욤??
울 보리수님이랑
초롱이랑 어두운 밤길에
겁나게 무서웠지만 부침게랑 김치 한사발을 챙겨서
아랫집 아자씨들에게 드시라고 갔다 드렸답니다
우선 입을 막아야징
고로케도 시끄런 민원이 안 들어와서
울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거 같아서지요ㅎ
그래서
그분들이 넘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으그
뇌물이 얼마큼 좋은쥐를 ㅎㅎ
또 알게 되었지욤 ㅋㅋㅋ
암튼
노랜 왜 그케 잘도 하신데욤??
세상에서 젤루 모찌게 느껴졌답니다 ^^
숙오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금솔 오락부장님꺼~~~!
오늘도 까꽁?
서울에서 통영까장
고로케도 좋은 음향기기를
사랑하는 아내를 글구 칭구분까장 다 실고 고생 많으셨지요?
몸살은 나지 않으셨따효??
오또케 알았냐고욤??
처억
보면 알수가 있지욤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이
안 봐둥 비디오 가트더라고요^^
오늘 금솔님께!
맘의 찬사를 보냄니당 ^^
이곳에서 온제나 고로케
모찌게 버팀몫이 되어주시리라 믿오욤 ^^
어제 울 형부랑 언니랑 함께 내려오면서
금솔님 야그랑
고로케도 고마우신 울 횐님들 한분한분 떠올리며 마니 나누고 왔답니다
너모너모 고맙습니다^^
담에도 이케
손잡고 다시 재회하는 아름다운 시간 갖기로 해요 울!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한분한분 모두모두 소중하신 우리님들
처음뵌분도 반가웠구요.
모두모두 너무도 반갑고 예쁘신 우리님들...
그냥 보고픈 가족이 만나는 그런 만남 이었습니다.
또 보고픈 우리님들....
언제 겨울이 오려는지요...
운봉갈날이 그리워 집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