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지런 하시고 두루 홈을 살피시는

여명님이 이찌방(?)으로 오셨네요.

여명님의 사진중 엄선해서 올린걸 알아줘요.....^-^

저도 일등으로 사진 올리기는 저라고 생각 했는데 그건 맞고요,

방문 일등을 여명님으로 찍었는데 그것도 맞고요.......ㅎㅎㅎ

수고 하셨다고 다시 인사 꾸벅......

동생 내외분의 노래 실력이

단연 돋보이데요.

오작교님의 문자 메시지 독촉으로

급히 서두느라 미쓰가 많아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초면에 혹시 결례나 있지 않았는지

조심스럽습니다.

명랑하고 섬세한 맛이 나드군요.

부산에 연이은 먼거리를 마다않고

홍천까지 와주신 내외분께 박수를

보내며 다음 운봉 정모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물론 노래방 기계도 지참......ㅎㅎㅎ

지기님의 귀뜸으로 익히 알고 있는

오작교의 대선배님을 뵙고 싶었던게

거짓말은 아닙니다.

처음 생각했던바와 달리 많은 회원이

와 주셔서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뵐수있기를 기대하면서.....

울타리님.

끝까지 '오실 것'으로 생각을 하고 내내 기다렸는데

님의 모습을 뵐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서 자리를 빛내주실 것이지요?

친구분과 다소곳이 앉아 계시던 모습,

차분히 노래하는 그림이 참 좋았어요.

처음 뵈었으나 오래지기 같은 느낌을

받아서 즐거운 시간들이 였습니다.

홈에서도 자주 뵙기를.........

직분(요양원)상 좀 일찍 가신게 아쉬웠지요.

닉네임에 맞게 산꼭대기 제일높은 바위에

앉았으니 스카이 중에 스카이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