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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를 한다는 공지를 한지도 20일이 다 되어가는데
참가신청은 일곱 분께서 하셨습니다.
아마도 선뜻 신청을 하지 못하시거나 아님 천천히 하기 위하여
그럴 것이다라고 자위를 해봅니다.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몇 분이 참석을 하실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12월 8일까지 참가 의사표시를 하신 분까지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송년의 모임은 몇 분이 모이시는 것과 상관이 없이 강행을 하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 정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Off Line에서의 만남도 소중한 추억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남행열차를 타고 오세요.
쌍수로 환영을 하겠습니다.
망설이거나 머뭇거리는 회원님들!
일단 한번 와 보시라니까요.
재미가 수월찮으니.............ㅎㅎㅎ
1박 2일 식사 잠자리 노래방까지
여행경비가 단돈 4만원이니 너무
싸잖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