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얼큰하게 걸친 채

그저 좋아서 카메라 셧터를 눌렀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은 엉망으로 찍힌 사진들이 많네요.

걸러낼까 하다가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추억이라는 생각에

161장 모두를 올렸습니다.

또 다시 못내 그립습니다.

멋진 동생님들이시여~~~~~~

또 보고잡다아~~~

오작교동생 따라 다니며 사진들 보느라....휴우~~~~~~숨차......

두 사람 빼고는 모두 아는 얼굴들.

멀리서 보아도 너무나 다정한 이들.

이들의 찰나를 담아 올려준 고마운 오작교.

싷로 반년이 넘어 들러서 보는 감동이야.....어찌 졸필로......

비록 참석하지 못했지만 나처럼 느낄 모두에게까지

한 아름의 행운과 더 이상 담지 못할 만큼의 큰 사랑을 보냅니다.

보리피리님과 송도댁님 많이

보고픔니다.

다음 정모엔 뵙기를 기대하며

건강 하시기를........

좋아 하던 술도 자제 함시롱

그많은 사진 담느라 정말 고생 하셔 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참석하신 모든님 다음 모임때 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포즈도 멋있지요?

이순간을 생각하면 또다시 즐거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