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리움

목소리꽃

바람과해 3689

4
시인이름 장근수

목소리꽃


가을새벽 그대 목소리

새소리보다도

풀잎 위 이슬보다도

더 듣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것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봄같이 배려하며

여름같이 차분하고 매력적인

기부천사의 가을 같은 목소리


환안 세상 같은

새벽, 이 세상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딱 하나!

그대의 목소리꽃

공유
4
하은 2017.10.27. 01:07

너무 아름다운 시네요.

이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시예요.

딱 하나!

그대의 목소리꽃

바람과해 글쓴이 2017.10.28. 08:01

하은님 이가을에 잘 어울리는것 같어서

올려보았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尹敏淑 2017.10.30. 22:41

장근수 시인님을 잘아시는지요?

저도 잘 아시는 분인데

종종 장시인님의 시를 올리시니

여간 반가운게 아닙니다.

늘 이곳을 빛내주시니 감사하고요.

바람과해 글쓴이 2017.10.31. 12:34

들꽃문학회 회장 장근수시인

나의 하나뿐인 사위 입니다

작가님도 잘 아신다니 반가워요

장근수시인의 시집을 많이 보고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80856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77663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4882 +73
145 박진희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9.26.11:53 1322 0
144 손현희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9.23.12:38 1370 0
143 조영자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9.13.18:02 1706 0
142 이돈주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6.17.10:48 1432 0
141 오광진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6.06.11:12 1552 0
140 장 원 의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5.30.12:02 1602 0
139 강신용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4.09.13:37 1147 0
138 성기조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3.04.06.15:07 1242 0
137 박순희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2.11.08.11:05 1246 0
136 이건덕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2.09.03.15:40 2130 0
135 김희수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2.08.23.10:43 1692 0
134 채수황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2.07.31.16:46 1480 0
133 김종욱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22.06.07.14:05 1546 0
132 장근수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8.11.07.10:51 2728 0
131 이달영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8.10.28.11:20 2982 0
장근수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7.10.26.02:21 3689 0
129 정석희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6.08.04.07:35 2705 0
128 시현 그리움
normal
동행 16.06.07.16:02 3208 0
127 신호균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6.05.22.11:55 2879 0
126 배혜경 그리움
normal
바람과해 16.01.04.17:22 25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