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씨앗

바람과해
작은 씨앗 미래를 꽃 피워 내기 위한 작은 씨앗이 될 것이다 능선을 걸으면 천지를 가득 메운 들꽃 향기 향기가 그윽하면 더욱 곱다 하얗게 빛바랜 절벽 긴 침묵만 흐르고 들을 내려다보면 아지랑이 덮쳐오는 여린 빛살 지난해도 오늘도 가득 흐르는 강물 그리움으로 세월 따라 흐르고 척박한 땅에도 뜰꽃은 피고 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