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추분
시인이름 | 강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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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아롱진 하늘하늘 흐르는 뭉게구름
상큼한 가을아침 풍성한 오곡백과
영그는 복된 가을을 주의 이름 찬양합니다
봄동산 새싹 움터 가을철 풍요로이
계절을 마감하듯 인생도 시작과 끝
모두가 아름다웁게 결실하길 바랍니다
오늘이 밤낮 길이 같은 날 추분절기
밤만큼 길어지는 단풍색 더 짙어가고
하늘빛 더 깊어가듯 그대생각 깊어간다
시인이름 | 강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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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아롱진 하늘하늘 흐르는 뭉게구름
상큼한 가을아침 풍성한 오곡백과
영그는 복된 가을을 주의 이름 찬양합니다
봄동산 새싹 움터 가을철 풍요로이
계절을 마감하듯 인생도 시작과 끝
모두가 아름다웁게 결실하길 바랍니다
오늘이 밤낮 길이 같은 날 추분절기
밤만큼 길어지는 단풍색 더 짙어가고
하늘빛 더 깊어가듯 그대생각 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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