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자
시인이름 | 이건덕 |
---|
빈의자
찬이슬 머금은 단풍잎
색동 옷 갈아입고
무르익은 가을하늘
드높이 떠 있는데
나홀로 외로이
님 그리워 몸서리 치네
아
님은 다시 오시련만
시린 가슴
따스하게 감싸시던 등줄기
한없이 그리워라
찬이슬 머금은 단풍잎
색동 옷 갈아입고
무르익은 가을하늘
드높이 떠 있는데
나홀로 외로이
님 그리워 몸서리 치네
아
님은 다시 오시련만
시린 가슴
따스하게 감싸시던 등줄기
한없이 그리워라
시인이름 | 이건덕 |
---|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88263 | 0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85098 | +62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92265 | +73 | |
145 | 박진희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9.26.11:53 | 1439 | 0 | |
144 | 손현희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9.23.12:38 | 1495 | 0 | |
143 | 조영자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9.13.18:02 | 1821 | 0 | |
142 | 이돈주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6.17.10:48 | 1552 | 0 | |
141 | 오광진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6.06.11:12 | 1659 | 0 | |
140 | 장 원 의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5.30.12:02 | 1728 | 0 | |
139 | 강신용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4.09.13:37 | 1234 | 0 | |
138 | 성기조 | 그리움 | 바람과해 | 23.04.06.15:07 | 1321 | 0 | |
137 | 박순희 | 그리움 | 바람과해 | 22.11.08.11:05 | 1333 | 0 | |
이건덕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9.03.15:40 | 2206 | 0 | ||
135 | 김희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8.23.10:43 | 1784 | 0 | |
134 | 채수황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7.31.16:46 | 1559 | 0 | |
133 | 김종욱 | 그리움 | 바람과해 | 22.06.07.14:05 | 1621 | 0 | |
132 | 장근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18.11.07.10:51 | 2800 | 0 | |
131 | 이달영 | 그리움 | 바람과해 | 18.10.28.11:20 | 3062 | 0 | |
130 | 장근수 | 그리움 | 바람과해 | 17.10.26.02:21 | 3768 | 0 | |
129 | 정석희 | 그리움 | 바람과해 | 16.08.04.07:35 | 2783 | 0 | |
128 | 시현 | 그리움 | 동행 | 16.06.07.16:02 | 3288 | 0 | |
127 | 신호균 | 그리움 | 바람과해 | 16.05.22.11:55 | 2958 | 0 | |
126 | 배혜경 | 그리움 | 바람과해 | 16.01.04.17:22 | 262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