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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족

바람과해 1633

2
시인이름 박선옥
가족


고단한 하루 끝자락

함께 둘러앉을 식탁과

언제고 돌아가

비빌 수 있는 언덕주시니

넉넉한 살림 아니어도

가족이란 울타리가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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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작교 2023.05.05. 12:09

가족,

식구.

읊조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단어입니다.

 

박선옥 시인님은 가족을 울타리로 표현하셨네요.

맞습니다. 아늑한 울타리이지요.

바람과해 글쓴이 2023.05.06. 13:51

댓글 주서서

고맙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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