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나온 우산

오작교
김석주비속에 슬픔이 묻어 왔는가 봅니다 흠벅젖은 내모습이 그렇게 보이는게 두고나온 우산보다 더 남은 미련은 그대도 나처럼 그냥 나왔을까 괜한 근심하는 비 맞은 초라한 나였습니다 이제 내것 아닌 사랑 가랑비 마냥 맞아도 견딜 줄 알았는데 그칠줄 모르며 내리는 비는 온몸을 적시며 우산도 그대도 없는 나의 몸과 가...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