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에 아픈 사람

귀비
신현림 --- 세월아.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나를 더 아프게 해라 ~~~ 오래된 꿈과 비밀을 간직한 부드러운 사람이고 싶어 부드러움은 망가진 것을 소생시킬 마지막 에너지라 믿어 밥. 사랑. 아이...... 부드러운 언어만으로도 눈부시다 삶이라는 물병이 단단해 보여도 금세 자루같이 늘어지고 얼마나 쉽게 뭉개지는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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