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동행
신동집오렌지 /신동집 오렌지에 아무도 손을 댈 순 없다. 오렌지는 여기 있는 이대로의 오랜지다. 더도 덜도 아닌 오렌지다. 내가 보는 오렌지가 나를 보고 있다. 마음만 낸다면 나도 오렌지의 포들한 껍질을 벗길 수 있다. 마땅히 그런 오렌지 만이 문제가 된다. 마음만 낸다면 나도 오렌지의 찹잘한 속살을 깔 수 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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