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그리움 가져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 하나 그리워하는 일이 얼마나 가슴 미어지는 애상인지를 ..
쓸쓸한 삶의 깊섶에서도 그리움은 꽃으로 피어나고
작은 눈발로 내리던 그리움은
어느새 선명한 발자국을 남기는 깊은 눈발이 되었습니다
애매모호한 이 기억의 잔상들
그리움이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슬픔이든 기쁨이든 그리움의 끝에 서 이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가슴 저미는 사연을 지녔다 해도
고적한 밤에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하나로
나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임을 ..
|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87387 | 0 |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84206 | +62 |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91362 | +73 | |
| 65 | 그리움 | 귀비 | 08.12.26.12:02 | 1598 | +15 | ||
| 64 | 그리움 | 동행 | 08.12.21.22:49 | 1806 | +13 | ||
| 63 | 그리움 | 보름달 | 08.12.19.08:12 | 2281 | +18 | ||
| 62 | 그리움 | 귀비 | 08.11.26.12:25 | 2174 | +6 | ||
| 61 | 그리움 | 오작교 | 08.11.16.13:14 | 1829 | +17 | ||
| 60 | 그리움 | 오작교 | 08.11.16.13:00 | 2312 | +19 | ||
| 59 | 그리움 | 오작교 | 08.11.16.12:57 | 1698 | +15 | ||
| 58 | 그리움 | An | 08.11.11.10:41 | 2925 | +23 | ||
| 57 | 그리움 | 귀비 | 08.10.24.11:14 | 1648 | +17 | ||
| 56 | 그리움 | 귀비 | 08.10.09.12:03 | 1397 | +11 | ||
| 55 | 그리움 | 들꽃향기 | 08.09.08.08:46 | 2170 | +14 | ||
| 54 | 그리움 | 장길산 | 08.09.04.12:34 | 2277 | +22 | ||
| 53 | 그리움 | 하양 | 08.08.27.15:39 | 2400 | +15 | ||
| 그리움 | 귀비 | 08.08.06.17:34 | 1601 | +13 | |||
| 51 | 그리움 | 귀비 | 08.08.06.15:03 | 2102 | +6 | ||
| 50 | 그리움 | 귀비 | 08.08.05.18:50 | 2559 | +5 | ||
| 49 | 그리움 | 귀비 | 08.08.05.18:11 | 1391 | +9 | ||
| 48 | 그리움 | 귀비 | 08.08.01.15:20 | 1526 | +9 | ||
| 47 | 그리움 | 강가에 | 08.07.22.04:52 | 1377 | +7 | ||
| 46 | 그리움 | 강가에 | 08.07.22.04:22 | 2453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