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나중은 없습니다

들꽃향기 1401

2
좋은 글 중에서

    ♤* 나중은 없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커졌지만, 식구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줄어들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하늘에 있는 달도 정복했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들었고,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대가를 치르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요구하지 않고,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다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가십시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미루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은 영원히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공유
2
동행 2008.10.24. 01:01
들꽃향기님,
많이 바쁘신가 봐요.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항상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제가슴에 있습니다.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들꽃향기 글쓴이 2008.10.27. 00:35
동행님 그래요 항상바빠요
그런데 그건요 그많큼 할일이없서서 그런거라는 역추적 생각도 할수있는겁니다
그렇게 안하면 할일이 없거든요 그리고 나자신이 가라 앉는 기분이라서요
요즘 정말 외롭네요 뭐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그것도 이젠 모르겠어요
그저 제탓요 하는 것 박에 그래서 더바쁘게 자신을 만드나봐요
늦은맙 들려보니 님의 답글이 있어다행이다 누군가가 봐줘서 하고나갑니다 ㅎㅎ감사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81364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78164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5389 +73
369 가을
normal
우먼 08.11.08.14:04 2425 +14
368 희망
normal
장길산 08.11.04.14:57 1459 +9
367 고독
normal
귀비 08.11.04.12:34 1660 +11
366 희망
normal
은하수 08.11.03.01:04 1549 +11
365 희망
normal
우먼 08.11.02.06:32 1736 +12
364 가을
normal
귀비 08.10.31.14:35 1729 +11
363 가을
normal
귀비 08.10.31.12:00 1874 +8
362 희망
normal
우먼 08.10.31.10:14 2486 +11
361 애닮음
normal
귀비 08.10.29.14:29 2245 +12
360 기타
normal
우먼 08.10.29.06:35 1521 +11
359 기타
normal
동행 08.10.28.12:44 2190 +7
358 애닮음
normal
동행 08.10.28.12:40 1756 +18
357 기타
normal
은하수 08.10.28.12:02 1709 +19
356 애닮음
normal
귀비 08.10.27.17:38 1560 +13
355 그리움
normal
귀비 08.10.24.11:14 1602 +17
354 사랑
normal
아미소 08.10.23.23:56 1515 +19
기타
normal
들꽃향기 08.10.23.16:23 1401 +9
352 고독
normal
귀비 08.10.22.12:13 1360 +8
351 사랑
normal
우먼 08.10.21.00:30 1513 +16
350 가을
normal
우먼 08.10.18.10:12 150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