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잔에 사랑이 넘쳐 흘려도...♡
김득수
*내 잔에 사랑이 넘쳐 흘려도*
달콤한 그대 사랑
내 잔을 가득 채우고
한없이 넘쳐 흘러도
빈 가슴을 채우지 못할
턱없이 부족한 사랑,
뜨거운 욕망이
그대를 모두 가져와
내 안에 사랑이
뜨겁게 숨을 쉬어도
그대 향한 사랑 끝없고,
애틋한 사랑이
꿈결처럼 밀려오는데
받을 사랑 끝없어
사랑의 그리움은
가슴만 촉촉이 적신다.
비추라/김득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받은사랑보다
주지못한 사랑이 너무 아쉬워
앓려오는 마음 가슴에 남아
소외된 어딘가에 달려가 봅니다
받은사랑보다
주지못한 사랑이 너무 아쉬워
앓려오는 마음 가슴에 남아
소외된 어딘가에 달려가 봅니다
jeyjlee
2008.12.16. 10:02
은하수님,
감미로운 음악에 젖어
출렁거리며 흘러갑니다.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사랑을 받는다는 것
시계의 초침이
매 순간마다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감사함이 아닐런지요.
차고 넘치는 가슴의 언저리에는
그런 쓸쓸함이
파스텔톤으로 묻어나고 있었나 봅니다.
한 잎 남아 멋진 상상의 끝에서
팔랑거리는 달력을 바라보며
밝은 태양이 결코 밤속에서
죽어가지 않을 빛으로 남을 것입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시작은 끝이고
끝은 시작을 알리는 되돌이표가 아니겠는지요.
감미로운 음악에 젖어
출렁거리며 흘러갑니다.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사랑을 받는다는 것
시계의 초침이
매 순간마다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감사함이 아닐런지요.
차고 넘치는 가슴의 언저리에는
그런 쓸쓸함이
파스텔톤으로 묻어나고 있었나 봅니다.
한 잎 남아 멋진 상상의 끝에서
팔랑거리는 달력을 바라보며
밝은 태양이 결코 밤속에서
죽어가지 않을 빛으로 남을 것입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시작은 끝이고
끝은 시작을 알리는 되돌이표가 아니겠는지요.
별빛사이 2008.12.17. 12:53
주지못한 사랑이 너무 아쉬워
앓려오는 마음 가슴에 남아
소외된 어딘가에 달려가 봅니다
같이한번 가보자 하더니....
아쉬움 달래고 오셧길......^^*
앓려오는 마음 가슴에 남아
소외된 어딘가에 달려가 봅니다
같이한번 가보자 하더니....
아쉬움 달래고 오셧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