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애닮음

후회

귀비 1512

0
피천득

후  회

 

피천득

 

산길이 호젖다고 바래다 준 달

세워 놓고 문 닫기 어렵다거늘

     나비 같이 비에 젖어 찾아 온 그를

     잘 가라 한 마디로 보내었느니.....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83299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80147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7328 +73
46 애닮음
normal
은하수 09.03.25.03:42 1796 +13
45 애닮음
normal
귀비 09.03.17.23:01 2205 +11
44 애닮음
normal
동행 09.02.24.00:36 1610 +8
43 애닮음
normal
귀비 09.02.23.14:28 2265 +19
42 애닮음
normal
은하수 09.02.23.03:47 2045 +7
애닮음
normal
귀비 09.02.20.17:54 1512 +10
40 애닮음
normal
1
귀비 09.02.20.11:41 1582 +12
39 애닮음
normal
동행 09.01.31.08:33 1964 +23
38 애닮음
normal
동행 08.12.31.13:54 2509 +17
37 애닮음
normal
보름달 08.12.17.15:30 1697 +16
36 애닮음
normal
귀비 08.12.10.12:17 1587 +10
35 애닮음
normal
귀비 08.10.29.14:29 2265 +12
34 애닮음
normal
동행 08.10.28.12:40 1780 +18
33 애닮음
normal
귀비 08.10.27.17:38 1584 +13
32 애닮음
normal
장길산 08.10.02.14:51 1968 +17
31 애닮음
normal
동행 08.09.29.08:17 2573 +22
30 애닮음
normal
귀비 08.07.31.15:50 1927 +12
29 애닮음
normal
동행 08.07.08.20:26 2238 +15
28 애닮음
normal
애나가 08.06.18.03:19 2674 +3
27 애닮음
normal
애나가 08.06.18.03:12 19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