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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은하수 2244

2
시인이름 용혜원

 ★내 마음에 그려놓은사람★

 

내 마음에 그려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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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글쓴이 2009.08.29. 12:28
시로 쓸 수 있는 사랑이.
사랑의 시 집을 지을수 있어요^^*
尹敏淑 2009.08.30. 17:00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이곳까지 둘러보지 못했는데
주옥같은 시어들이 이곳에세 숨을 쉬고 있었네요.

나두 삶이 고독하지 않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으로 살아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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