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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오작교 72563

6

이 게시판은 동행님게서 맡아서 관리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어렵다는 이유를 대면서 사양을 하시는 것을

삼고초려(三顧草廬) 끝에 겨우 승낙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방장님이 책임을 맡으신 만큼 이 공간이 더욱 더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어려운 중책을 승낙해 주신 동행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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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명 2008.10.05. 22:02
동행님 반갑습니다.
멋진방이 될것입니다.
수고에 수고...
승락해주신 동행님위해 열심히 오겠습니다.
전 사실 글보담은 노래科라서 ㅋㅋㅋ
노래 듣다보면 시간이 ㅎㅎㅎ
고맙습니다.
보리피리 2008.10.05. 22:09
시에 남다른 식견을 가지신 님께서 중책을 맡아 주셨다니
앞으로 이 공간이 한층 더 알차지리라 생각됩니다.
편안하고 감미롭다가도
심금을 울리기도 하는 좋은 시들로
군더더기 없는 시의 세상을 열어가시길 고대합니다.
동행 2008.10.05. 23:19
여러가지 사정이나 이유로 고사코져 하였으나
오작교님의 간곡한 부탁을 물리칠 수 없어서
부족하고 모자람 투성이인채로
여러 님들께서 나머지를 채워주실 줄 믿기에
같이 가꾸어가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로 합니다.

여명님,
멀리 현해탄을 건너 보내주신 메시지 갑사드립니다.

보리피리님,
나머지 모자람을 채워주시는 후원자로 계실 것을
믿기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물소리 2008.10.06. 19:05
사랑의 메세지
등짐지고
돌다리 희망싣고
징검다리 건너듯
한걸음 한걸음
꿈을 밝고 걸어갑니다.

오작교 다리를 그리며
사랑의 돌다리
조심스레
건너고 있습니다 .

저의 낙서중에 ....

평소 그대로 흔적 남기시면 되시는거 아닌가요?
삶의 소리 전하여 함께 공유하는 작은 설레임의 행복을 주실꺼라 믿습니다.


동행 2008.10.06. 19:16
물소리님,
삶의 소리가 가을 햇살로
우리들의 가슴에 내리면
맑은 미소 도란거리며
오작교 난간으로 나가볼꺼나.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오시는 걸음마다
바스락대며 내 가슴 비워 볼꺼나
수줍어 설레이며
뭉게구름 하얗게 피어오를꺼나.
랩퍼투혼 2021.02.05. 08:01

게시판마다 관리자분이 따로 계시는군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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