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조 ( 구룸이 무심탄 말이 ~ )
시인이름 | 이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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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 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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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배경] |
고려 말엽 요승(妖僧) 신돈(申旽)이 공민왕의 총애를 받아 진평후(眞平侯)라는 봉작까지 받아가면서 공민왕의 총명을 흐리게 하고, 국정을 어지럽힘을 한탄하여, '구름'을 '신돈'으로 '날빛'을 '공민왕'으로 풍자하여 지은 시조이다. 당시 정언(正言)으로 있던 작자가 신돈을 비난하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투옥되었는데, 이 때의 작품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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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1.06. 16:21
감나무
감나무님.
고시조는 참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접합니다.
창작배경까지 올려주시는 그 정성에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오작교님
이곳에 고시조를 올려도 좋은지몰라
망서리다가 올렸습니다
올려도 괜찬치요?
감사합니다.
고이민현 2009.11.08. 14:41
노래는 조금 뒤로하고 시와 시조로
재 등장 하심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부탁 드립니다.
고박사님
여기까지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충고해주셔서
정밀 감사합니다.
이곳 저곳 많이 인사드려러 다녀 볼 예정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바람과해 2009.11.15. 12:40
감나무님 고시조는 처음대하는 시라서
그뜻도 잘 모르겠는데.
창작 배경을 올려주셔서
신돈에 대한 글 이제알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