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시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기타

고시조(검으면 희다 하고~)

감나무 15년 전 2380

시인이름	김수장

검으면 희다 하고 ~ - 김수장 -

검으면 희다하고 희면 검다하네

검거나 희거나 올타하리 전혜(專兮) 업다

찰하로 귀막고 눈감아 듯도 보도 말리라.
<해동가요>

[현대어 풀이]

검으면 희다고 하고 희면 검다고 하네
검다고 말하나 희다고 말하나 옳다고 할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차라리 귀를 막고 눈도 감아서 듣지도 보지도 않으리라.

감나무 글쓴이 2009.11.08. 17:15

[창작배경]

조선 후기 경종 때, 왕위 계승 문제를 놓고 노론과 소론이 벌인 당쟁에 대하여 개탄을 읊은 것이며. 그 당쟁을 '신임사화' 또는 '임인옥(壬寅獄)'이라고도 부름

* 지금의.....................................?

고이민현 2009.11.09. 13:31

입에 쓰면 먹도 씹도 마시지도

말라는 말 같아요. ^-^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91814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88631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95846	+73
123	박현진	기타	normal 어머니의 정원(庭園) 2	데보라	10.01.13.12:06	2670	0
122	안규진	기타	normal 고 향 1	청풍명월	10.01.07.13:56	1982	0
121	김효태	기타	normal 고드름 1	청풍명월	09.12.22.13:28	2322	0
120	雪花 박현희	기타	normal 어느덧 중년에 접어드니 5	데보라	09.12.20.12:45	1951	0
119	柳溪 권성길	기타	normal 아름다운 동행... 4	데보라	09.12.17.17:52	2986	0
118	이성진	기타	normal 하루의 기도/..감사의 기도 6	데보라	09.12.04.10:48	2318	0
117	陽谷 . 김 남 현	기타	normal 한잔의 술 2	데보라	09.12.01.13:40	2090	0
116	김현숙	기타	normal 거울 앞에서	청풍명월	09.11.29.11:08	1894	0
115	유요한	기타	normal 김장배추 2	데보라	09.11.27.13:02	2550	0
114	정철훈	기타	normal 아버지의 등 5	데보라	09.11.20.15:11	2030	0
113	陽谷 . 김 남 현	기타	normal 옛 시골 장 6	데보라	09.11.18.19:25	1641	+1
112	1	기타	normal 잔물결처럼 -글 서원수 1	감나무	09.11.18.09:28	1742	0
111	김효태	기타	normal 촛불의 혼(魂) 1	감나무	09.11.16.17:47	2141	0
110	송순	기타	normal 古詩調 ( 곳치 딘다 하고 ) 2	감나무	09.11.16.16:56	1878	0
	김수장	기타	normal 고시조(검으면 희다 하고~) 2	감나무	09.11.08.17:09	2380	0
108	이존오	기타	normal 고시조 ( 구룸이 무심탄 말이 ~ ) 6	감나무	09.11.05.19:01	2135	0
107	.	기타	normal 늦었습니다. 1	오작교	09.10.23.22:54	55347	0
106		기타	normal 하늘의 뿌리. 1	은하수	09.08.28.23:23	1752	+13
105		기타	normal 비에도 그림자가 있다 2	귀비	09.07.12.23:51	2177	+14
104		기타	normal 주름 1	은하수	09.07.06.00:02	2222	+18

검색 쓰기

1처음 ... 6 7 8 9 101112 13 14 15 ... 17끝

태그없는 시

신고

댓글 삭제

공유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