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시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기타

古詩調 ( 곳치 딘다 하고 )

감나무 15년 전 1803

시인이름	송순

곳치 딘다 하고 ~ - 송 순 -

<청구영언>

[현대어 풀이]

꽃이 진다고 새들아 슬퍼 말아라
모진 바람 때문에 흩날려 떨어지는 것이니, 꽃이 떨어지고 싶어 떨어지는 것이 아니로다.
가느라고 훼방놓는 봄을 시샘해서 무엇하겠는가?

감나무 글쓴이 2009.11.16. 16:58

[창작 배경]

중종 후에 장경 왕후의 소생인 인종이 즉위하였으나, 곧 운명하였다. 그리고 문정왕후의 소생인 명종이 즉위하자, 그의 외숙인 윤원형 일파가 인종의 외숙인 윤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을사사화를 일으켰다. 을사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죽어가는 죄없는 선비들을 보고 지은 시조이다.

바람과해 2009.11.20. 18:18

고조시 어려워서 (현대어 풀이) (창작 배경)없이는

시의 뜻 이해하기 어렵겠네요.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번호	시인이름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오작교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10.09.12.22:57	81631	0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08.10.05.21:25	78461	+62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08.05.18.21:33	85658	+73
529	雪花 박현희	기타	normal 어느덧 중년에 접어드니 5	데보라	09.12.20.12:45	1876	0
528	柳溪 권성길	기타	normal 아름다운 동행... 4	데보라	09.12.17.17:52	2915	0
527	.	그리움	file 고향 집 7	감나무	09.12.10.14:51	1929	0
526	이성진	기타	normal 하루의 기도/..감사의 기도 6	데보라	09.12.04.10:48	2236	0
525	陽谷 . 김 남 현	기타	normal 한잔의 술 2	데보라	09.12.01.13:40	2021	0
524	김현숙	기타	normal 거울 앞에서	청풍명월	09.11.29.11:08	1830	0
523	유요한	기타	normal 김장배추 2	데보라	09.11.27.13:02	2477	0
522	김 효 태	사랑	normal 애증의 부활	청풍명월	09.11.26.13:29	1779	0
521	김현숙	사랑	normal 아네모네 5	청풍명월	09.11.24.14:21	1996	0
520	김효태	겨울	normal 금강 철새 도래지 5	청풍명월	09.11.23.17:03	2454	0
519	김효태	가을	normal 코스모스가 날개짓 하는 가을 5	청풍명월	09.11.23.13:40	2128	0
518	김효태	사랑	file 아가의 눈망울 8	감나무	09.11.22.21:57	2236	0
517	정철훈	기타	normal 아버지의 등 5	데보라	09.11.20.15:11	1953	0
516	황진이	사랑	normal 고시조(내 언제 무신하여 ) 3	감나무	09.11.20.09:54	2440	0
515	陽谷 . 김 남 현	기타	normal 옛 시골 장 6	데보라	09.11.18.19:25	1567	+1
514	1	기타	normal 잔물결처럼 -글 서원수 1	감나무	09.11.18.09:28	1673	0
513	1	그리움	normal 막걸리 - 글 이관성 3	감나무	09.11.18.09:12	2824	0
512	김효태	기타	normal 촛불의 혼(魂) 1	감나무	09.11.16.17:47	2075	0
	송순	기타	normal 古詩調 ( 곳치 딘다 하고 ) 2	감나무	09.11.16.16:56	1803	0
510	김효태	겨울	normal 백설(白雪)의 천사여! 5	감나무	09.11.14.17:51	1913	0

검색 쓰기

1처음 ... 20 21 22 23 242526 27 28 29 ... 51끝

태그없는 시

신고

댓글 삭제

공유

검색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