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이름 | 구본흥 |
|---|
지금까지 엄마로 부르기에 / 구본흥
세월이 갈수록 당신은 작아지니 자식의 마음이 자꾸 아려 옵니다. 그 많은 날들이 순식간에 지나고 이제는 이별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얼굴에는 미소와 주름이 가득하고
한없이 당신의 품이 그리워집니다.혹시 당신이 훌쩍 세상을 떠나시면 그 텅빈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지금까지도 당신을 엄마로 부르기에 그래도 자식들은 행복이 가득합니다. 당신이 베풀어 주셨던 사랑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세상에 나누며 살겠습니다.
지금까지 엄마로 부르기에 행복합니다
아직까지 엄마로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울 엄마 생각하며 올립니다
쓰신 글처럼 자꾸만 작아지는 엄마를 보니...
마음이 찡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 곁에 계셔서 엄마라고 부를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렇게 그렇게 우리 곁에 계셔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 번호 | 시인이름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공지 | 오작교 | 기타 |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 오작교 | 10.09.12.22:57 | 81329 | 0 |
| 공지 | 기타 |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 오작교 | 08.10.05.21:25 | 78128 | +62 | |
| 공지 | 기타 |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 오작교 | 08.05.18.21:33 | 85359 | +73 | |
| 569 | 海心 김영애 | 기타 | 데보라 | 10.08.07.09:10 | 3004 | 0 | |
| 568 | 세월 | 사랑 | 세월 | 10.08.03.13:06 | 3035 | 0 | |
| 567 | 얼음여왕 | 기타 | 바람과해 | 10.07.19.10:47 | 3950 | 0 | |
| 566 | 이옥란 | 기타 | 데보라 | 10.06.24.18:04 | 4118 | 0 | |
| 565 | 예 흔 / 이병호 | 기타 | 데보라 | 10.06.20.18:09 | 3943 | 0 | |
| 564 | 전 순연 | 여름 | 들꽃향기 | 10.06.12.20:21 | 3871 | 0 | |
| 구본흥 | 기타 | 데보라 | 10.06.12.19:54 | 4466 | 0 | ||
| 562 | 이설영 | 그리움 | 바람과해 | 10.06.11.13:51 | 4499 | 0 | |
| 561 | 오광수 | 기타 | 데보라 | 10.06.02.08:03 | 4747 | 0 | |
| 560 | 도산(島山 ) 안 창 호 | 기타 | 데보라 | 10.05.28.06:31 | 4235 | 0 | |
| 559 | 권영임 | 기타 | 바람과해 | 10.05.27.14:43 | 5274 | 0 | |
| 558 | 조혜식 | 기타 | 바람과해 | 10.05.11.11:24 | 6896 | 0 | |
| 557 | 임주희 | 기타 | 바람과해 | 10.05.03.18:50 | 4896 | 0 | |
| 556 | 양종영 | 기타 | 바람과해 | 10.04.25.16:24 | 4661 | 0 | |
| 555 | 이동규 | 기타 | 바람과해 | 10.04.20.04:33 | 4559 | 0 | |
| 554 | 고은영 | 애닮음 | 은하수 | 10.04.17.22:49 | 4849 | 0 | |
| 553 | 용혜원 | 사랑 | 은하수 | 10.04.15.03:45 | 6718 | 0 | |
| 552 | 용혜원 | 사랑 | 은하수 | 10.04.15.03:34 | 5286 | 0 | |
| 551 | 윤봉석 | 기타 | 바람과해 | 10.04.02.12:53 | 4163 | 0 | |
| 550 | 백산 정성열 | 기타 | 바람과해 | 10.03.26.05:48 | 364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