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그곳과 다를 바 없어

바람과해
이곳도 그곳도 다를 바 없다 /양종영 산은 수목들이 어우러져 가지를 서로 맞대고 따스한 온정 나눠 갖고 산다기에 잰걸음으로 달려갔더니 높고 낮음이 가파라서 힘겹기는 이곳도 그곳과 다를 바 없다 초록이 울창한 청량한 바람 숲은 새소리 물소리 어우러져 산다기에 기갈 든 가슴 움켜쥐고 달려갔더니 이곳도 그곳과 다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