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일 시인님의 연작시

손종일 시인님의 아름다운 연작시를 영상으로 올리는 공간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공지

손종일 시인님의 연작 영상시 공간

오작교 3773

0

오래전에,

참으로 오래전에 손종일 시인님의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그리고 '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2- 허시사랑' 두 권이 시집을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90년대의 힘들고 암울했던 시기에서 만났던 위 시집에 푹 빠져서 한동안을 허우적거렸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2000년대,

운명인 것처럼 또 이 시집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연작시를 10개씩 묶어서 Swish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서 

허접한 연작시 모음을 만들어서 40개의 詩을 올렸었는데,

보안의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Flash 프로그램들이 웹상에서 사용금지가 되면서

연작시 모음영상들을 동영상으로 변환하여 올렸더니만, 이상한 형대로 변환이 되어서

보기가 싫어져 영상을 없앨까 많은 고민들을 하였으나,

그 영상들에 달려 있는 수많은 댓글들 때문에 내리지를 못한 채 '오작교의 영상시' 윗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면서 손종일 시인님의 연작시를 하나씩 영상시로 만들었습니다.

몇 개를 올리다보니 슬그머니 욕심이 생겨서 손종일 시인님의 연작시를 전부 올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공간을 따로 만들어서 손종일 시인님의 연작시만을 2편 '허시사랑'까지 만들어 올릴 계획입니다.

그 대단원의 막이 언제 내려질 지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그 많은 영상을 만들어 낼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고 버터줄지도 의문이고요.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들이 이토록 자신감을 잃게 만듭니다.

그래도 한번 가는데까지 가보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공유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손종일 시인님의 연작 영상시 공간 24.06.13.10:01 3773
17
normal
24.10.22.14:15 1041
16
normal
24.10.16.10:20 1053
15
normal
24.10.08.10:27 2046
14
normal
24.07.16.10:24 2540
13
normal
24.07.10.11:48 2456
12
normal
24.07.02.14:39 2543
11
normal
24.06.10.13:32 3092
10
normal
24.06.08.20:57 3091
9
normal
24.05.25.08:25 3720
8
normal
24.05.21.10:50 4037
7
normal
23.06.21.11:37 7599
6
normal
22.08.25.10:01 8032
5
normal
22.01.13.11:52 8436
4
normal
10.06.02.17:18 43259
3
normal
08.08.17.01:48 41249
2
normal
08.03.14.16:05 57807
1
normal
08.02.26.14:09 6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