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2022.04.27 20:58
엎드리느냐, 죽느냐
살고자 엎드릴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그래도 여전히 아픕니다
그래서 이 자리라고 하여도
굽은 허리가 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놓아주시는 노고에 감사합니다
봄날, 철쭉 꽃향기들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늘 빛으로 인도 되시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