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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수혜안나
    2022.05.30 07:07

    신발도 숨결만 없다 뿐이지

    한 사람의 生과도 다를 바 없음일 테니

     

    어찌 보면, 우리들 가장 낮은 자리에서의 존재랄까

     

    이렇듯 좋은 글들과 마주할 때마다

    담금질과 새김으로

    하루 하루가 새 날 새 기쁨으로

    소소한 행복이 되어 주는 존재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 올립니다

     

    모두 빛과 향기로 물드는 오늘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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