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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수혜안나
    2022.11.27 20:09

    그렇듯 서로 존재로써 하나된다면

    각자에게 주어진 빛을

    있는 그대로 발하며 살아갈 수 있는

    복된 삶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좋은 글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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