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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08.11 14:16
    제 어머니는 노래를 잘 부르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어린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은 최정자의 모녀기타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그리곤 기억이 나지 않는 슬픈 곡들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의 노래들을 들어 본지가 참 오래되었군요.
    늘 이렇게 어머니를 가슴에서 밀어 낸 채로 살고 있는 불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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