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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09.09.08 18:17
    CCamu님.
    "겨울은 겨울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이 '답게'사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정말로 사람답게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진 요즈음입니다.
    아니 그 핑게를 대면서 '다람답지 못하게'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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