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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들꽃향기
    2010.06.09 15:28

    저도 요즘 시집집안 장례에 불려다니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위아래를 막논하고 세상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큰여운을 남기는지 한 번 치룰때마다 가슴엔 커다란 뭉치의 바윗돌을 얹는 기분이였습니다

    더욱 집안어른 남겨두고 먼저가시는 장례에는 더욱 가슴이 미여짐을느끼며 부모에게 효도란

    그저 건강하게 웃는 모습으로 늘 대할 수 있는 것이 효도라는 것을 새삶느끼고

    있습니다 천안호 사건때만해도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부모생각이 나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유독 군대갈때가  다 된 아들이 있는지라 더했는지도 모르고요...

    누구도 장담할  수없는 것이 생인것을 ... 그래도 늘 살피고 산다면 더욱 건강하게 오래살지 않을까요

    이별은 언제고 누구나 겪는것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종착역이기도 한것을 .....

    힘냅시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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