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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여명
    2011.07.04 15:39

    그냥 참 맘이 편해짐이 좋습니다.

    당연한 일이고

    자식으로서 마땅한 일인것을

    언제부터...이렇게 이런글을 읽으면 가슴 찡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요.

    자식이 부모님 공경하고 뫼시는일 당연 한것인데...

    왜 우리는 이렇게 맘 짠하고 콧끝이 찡하도록 좋은건지요.

    그런것이 또 한켠 가슴 짠 합니다.

    내일 울엄마 울아버지 뵈러가요.

    내일 아버지 병원 검사일 이시거든요.

    오늘도 감사 드린답니다.

    부모님이 건강히 저희들 곁에  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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