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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고운초롱
    2011.07.11 17:55

    네..

    늙고 쇠약해지신 어머니가 떠올라 ........

    눈물이 핑돕니다..

     

    며칠전..

    서울까장 올라가서도 전화한통

    못드리고 찾아뵙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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