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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고운초롱
    2011.08.23 18:51

    처서가 가까워지면
    하늘이 예뻐진다고

    어느시인님이 말씀하시던데


    어제 이맘때쯤
    원색의 무지게 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바람이 시원하구요


    이제 살맛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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