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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11.10.13 22:32

    전정미님.

    조금은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며느리의 스트레스가 훨씬 크다는 점에 대하여 동의합니다.

    제 아내도 몇 년 전까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거든요.

    물론 지금도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다만 그러한 것들을 얼마나 슬기롭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우리 모두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곧 시부모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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