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2013.11.24 19:11

2013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밤입니다.

몇 억 겁년을 지내야 또 다시 만날 수 있을련지......

그러한 생각을 하다보니 하루의 무게가 너무 무겁기만 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밤입니다.

치적치적 떨어진 낙엽위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괜시레 마음이 심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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