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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여명
    2015.02.12 21:52

    아까도...또 지금도...

    읽을수록 찐한 향이 풍깁니다.

    벚꽃향이랑

    앵두꽃향이랑

    모란향도

    라이락 향도

    그리고

    하얀 붓꽃이랑 보랏빛 붓꽃이랑~

    보고픈 이들의 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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