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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샘터 - 팍팍한 삶, 잠시 쉬어 가는 공간
    오작교
    2015.02.13 10:04

    "긴 병에 효자없다"라는 말,

    참으로 적절한 말이라는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부모는 평생을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마다않지만

    우리는 부모가 조금 오랜시간을 아프면

    그 병수발하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따지고 보면 아주 짧은 시간을 부모를 위하여 할애하면서 말입니다.

    요즈음 고생이 참 많으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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