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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6.10.13 21:55

    엄마는 주무시고

    아버지랑 뉴스 봅니다.

    기억력이 자꾸 자꾸 흐미해 지시는 우리 아버지

    맘이 많이 아픔니다.

    아버지가 잠자리 드실때까지 옆에 있어 드려야 맘이 편합니다.

    말씀이 없으시지만 두런두런 여쭙고 이야기 하시는걸 좋아 하시는 울아버지.

    엄마는 치매라 하시긴 하는데 보호사랑 화투 치시는거 보면

    계산이 어찌도 빠르신지요...ㅎㅎ

    두분다 안스럽기가....

    그래도 이렇게 두분 우리들 옆에 계셔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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