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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ㅎㅎㅎ

데보라
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형제 내외는 같은 날 같은 시에 세상을 하직하고 지옥과 천당의 갈림길에서 다시 만났다.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저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다.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놀부: 저는 꿀통에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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