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세상이 너무나도 빠른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윈도우95를 사용하면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윈도우에도 AI가 들어가고, 피싱에도 활용되고, 사칭으로도 활용되니 기술의 발전을 넘어 세상이 무서워질 정도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발전하게되면 기술에 도태되는 연령떄부터 피해가 발생한다고 생각되네요. 저 또한 여기에서 벗어나긴 어려워 걱정입니다. 이젠 영상 통화도 AI를 사용해서 친구인 것 처럼 속인다는데 세상에 뭘 믿고 살아야할지 참 걱저이되네요.

 

그래도 요즘 미스트롯3 투표에 빠져있는데 세월엔 장사 없나봄. 12월 말부턴 미스트롯3 투표도 시작할 것 같은데 기대가 되네요. 미스트롯3 결승 투표 끝나면 전국투어도 할껏 같은데 그 티켓이나 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진 아시안컵도 하니깐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조합 경기도 볼 수 있고, 올 연말에는 미스트롯3 투표도 할수 있어서 볼께 아주 넘처날 듯 좋하네요. 이런걸 보면 스포츠와 트롯트 처럼 예전부터 사랑 받아왔던 것들이 하나 둘 씩 다시 뜨는 시기가 도래한 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이 발전하는 건 나쁜게 아니고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만(의학 발전도 무시 못하니깐요), 너무 발전해서 오히려 이런 것에 당하게될 확률이 높이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세상이라.. 앞으로 살아가는 게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손주들이 뭔가 막 하는거 보여주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