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870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248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805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363   2013-06-27
63 꽃가지 망울마다/글그림-雲곡강장원
운곡
3896   2011-03-11
꽃가지 망울마다/글그림-雲谷강장원 봄비가 내리거든 꽃 소식 올 듯하여 창문을 열었더니 바람끝 차가워라 꽃 시샘 마른 바람에 움츠러든 꽃망울 꽃 시샘 찬바람도 봄 내음 머금었고 꽃 가지 망울마다 봄 햇살 비추거니 아무리 차갑다 한 들 봄은 결코 오리니...  
62 양 다리 걸친 놈 4 file
데보라
3901   2011-08-31
 
61 한국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2
알베르또
3916   2012-11-26
조문(弔問)은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를 위문하는 것을 뜻한다. 고인이나 상제들을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찾아와 죽음을 애도하고 그의 가족들을 위로하는 예절이다. 요즈음에는 조문 대신에 문상을 간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문상(...  
60 사랑제조법<펌> 7
별빛사이
3943 21 2009-04-23
만남이라는 큰 그릇에..。 기쁨을 붓고..。 진실 두방울 떨어뜨린 다음..。 우정이라는 스푼으로 두번 저어요..。 행복을 세번 넣고..。 정열이라는 냄비에 끓여요..。 믿음이라는 건더기를 넣고..。 추억이라는 달콤한 양념을 넣는 거에요..。 미소라는 스푼...  
59 세게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눈물 3
청풍명월
3953   2011-03-17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눈물" 한국원예연구소장 재임시 우장춘 박사가 왜 아직도 "씨없는 수박 만든 사람" 으로만 알려져 있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더구나 씨없는 수박은 '기하라 히토시' 라는 이름의 일본인 박사가 처음 만들었고, 그걸 ...  
58 바다에서/윤곤강
빈지게
3974 25 2005-03-06
바다에서/윤곤강 해 서쪽으로 기울면 일곱 가지 빛깔로 비늘진 구름이 혼란한 저녁을 꾸미고 밤이 밀물처럼 몰려들면 무딘 내 가슴의 벽에 철썩 부딪쳐 깨어지는 물결... 짙어 오는 안개 바다를 덮으면 으레 붉은 혓바닥을 저어 등대는 자꾸 날 오라고 부른다...  
57 ☆ 지금 이시간 게으른 시계
개암
4073 26 2005-03-09
☆★☆★☆★☆★☆★☆★☆★☆★☆★☆★☆★☆★☆★☆ ☆ 지금 이시간[게으른 시계..*^^*] ☆ 지금 이시간 ..시계가 게을러도 시간은 맞습니다*^^* ☆★☆★☆★☆★☆★☆★☆★☆★☆★☆★☆★☆★☆★☆ ♬`★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56 봄이 지나가는 숲** 김영천 **
장미꽃
4097 27 2005-03-04
봄이 지나가는 숲/김영천 봄이 지나가는 숲/김영천 제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안으로만 깊숙이 갈아 앉던 나무들이 하나 둘 문을 열어 제치며 금새 새파랗게 질린 숲은 낮은 바람에도 웅성거리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 잊었던 길을 문득 생각해내는지 ...  
55 응급환자 대불제도란
바람과해
4123   2011-03-10
응급환자 대불제도란? 응급실 갔는데, 아차! 돈이 없다면…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면 해결된다. 이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  
54 자동차 배터리 방전시 시동거는 방법 6 file
오작교
4139   2015-01-14
 
53 귀여운 때밀이들 ! 16
古友
4149 131 2006-05-30
※ 거칠거칠한 '이태리 타월'을 손에 끼고서 온 전신을 박박 박피하는 것을 '때민다' 라고 한다. 비누칠 한 수건으로 잘 문지르고 헹구면, 사실 '때'는 지워진다. 하지만, 약한 마찰로써는 피부에서 저절로 박리되기 직전의 세포를 제거할 수 없어서, 거친 천, ...  
52 * 평수(坪數) 쉬운 계산법 8
Ador
4150   2010-04-03
P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 평수(坪數) 쉬운 계산법 넓이를 환산하는 기본 단위는 '제곱미터(㎡)'다. 학교에서 계속 그렇게 배웠다. 그런데 일상에서는, 제곱미터보다는 '평(坪)'이라는 단위에 더 익숙해졌다. 전세를 구할 때나, 매매를 할 ...  
51 춘향터널/안도현
빈지게
4151 22 2005-03-07
춘향터널/안도현 전주에서 지리산을 가자면 남원 조금 못 미쳐 춘향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나는 컴컴한 이 터널을 다 지나가고 나면 매번 요상하게도 거시기가 힘이 쭉 빠지데 한 어르신께서 농을 던지자, 으아, 춘향터널이 세긴 센가보네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50 드뎌 유빈이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8
안개
4162 174 2005-11-02
오작교님! 고운울~ 님들 엄지소식 많이 기다리셨죠^^ 오작교님이랑 고운님들 애태우시며 기다리실것같아 병원다녀온뒤 가방만 저리 멀찌감치 던져놓곤 후다닥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어젯밤내내 너무 긴강을하고 잔탓인지....아침내내 머리가 깨어질듯 아팠...  
49 어디 가세요? 4
여명
4176   2012-05-24
96년 아들이 군에 가기전 아들한테 컴퓨터를 배우며 아들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는데 힘들게 앉아 배우는저 읽어보라는 책은 하나도 안읽고 배우려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저 아들이 하는말~ "거기서 한번 나와 보세요" 아들이 하는말~ "어디 가세요?....." ...  
48 남자들을 유혹하는 섹시한 레드걸.gif 1
랩퍼투혼
4187   2021-02-04
 
47 MR이란. 4
알베르또
4279   2009-12-22
천상의 목소리 배호씨의 노래 모음이 흘러간 노래 모음곡에 실려 있어서 가끔 들려 듣곤 하는데 어떤 것은 경음악이라고 써 있고 또 어떤 것은 MR이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 보면 똑같은 연주 음악인데 왜 달리 써 놓았을까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80...  
46 愛心 / 雲停 2
오작교
4288 49 2005-02-28
愛心 시/雲停 김형근 젖은 풀잎 입 맞추며 그대 향한 벙어리 가-슴 새벽마다 떠나는 큐피드 화살이 되어 뽀얀 살결 옷깃에 닿아 하얗게 나풀대는 그-리-움 그대와 마주할 때 산과 들, 숨소리 가득 차고 사랑방 치워놓고 선녀 기다리는 봄의 교향악 불빛에 해진...  
45 눈 내린 날의 그리움
오작교
4314 42 2005-02-24
눈 내린 날의 그리움 / 버들피리 하늘도 그리움의 하얀꽃 가루를 날리며 누군가를 향해 달음박질 하며 날아서 또 날아서 그리움을 찾아가는데 내 그리움은 어디에 계시는지 하얀꽃가루 눈송이를 맞으며 뿌옇게 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먼 하늘만 바라볼뿐 ...  
44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1
바람과해
4341   2011-03-12
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  
43 암소 9 마리의 교훈 2
바람과해
4357   2011-04-14
암소 9 마리의 교훈 한 의사가 아프리카의 어느 외진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외국에서 선진 축산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마을의 젊은 청년을 알게 되었다. 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었는데, 청혼을 할 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에 가서 “...  
42 기네스북에 오른 우리나라 연예인
청풍명월
4381   2011-03-16
아래 표시하기 Click! 1. 강호동 먹는 게 아닌 악수로 기네스 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8시간 동안 무려 2만 8233명과 악수해 세게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시 강호동!! 2. 오태경 93년 신의 저울' 장용하역으로 11세 최...  
41 ☆생선회를 드시는 상식 5
바람과해
4392   2011-03-14
☆생선회를 드시는 상식 ☆ ☆회를 드시는분은 반드시 읽어보세요 ☆ (참고로 하시길!) <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40 여행기(서유럽) 2
niyee
4509 95 2005-11-11
시월하순에서 십일월 초순에 걸쳐 열흘남짓 여행하면서 서툴런 솜씨에다 시간에 쫓기면서 티카에 담아 온 것이예요 별것은 이니지만 1탄으로 .... 자랑아닌 자랑을 하렵니다...ㅎㅎ 여행기를 보고 싶다는 분들도 있고해서... 흐린날이 많드라구요 비오는 날도 ...  
39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2
바람과해
4514 1 2011-03-18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며 눈물짓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 무심코 신문기사를 읽다 그만 목에 메이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가 했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조간신문 사진과 그 아래 설명문을 읽다 일어난 돌발사고(?)였다. 이라크戰에서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