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식사를, 대청호 옆 작은 동네, 추동에서 참옻을 넣은 옻닭을 먹게 되었습니다.
    Main  냄비, 옆의 김치가 정말 사람 직입니다.
    후덕한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담궈서 아직도 묻어 놓은 독에서 꺼네 온 아삭한 김치의 맛과
    따끈한 애호박 전을 곁들이고...
※ 잘먹고 나서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비닐봉지에 '김치'를 싸 주십디다. 감동 !
    
에궁 ~ 혼자 먹고 오니 마음 저려서, 우리 오작교 식구들에게도 드려야겠다 싶습디다.
ㅎㅎㅎ 이슬이는, 나중에 초롱님이 주실겁니다 . ㅋㅋㅋ
※ 보글뽀글 끓는 동영상을 올릴 수가 없어서, 그냥 정지화상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