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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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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20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00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858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49910   2013-06-27
88 자비를 베푸소서
바람과해
2426   2017-05-03
작 품 명 : 안개 낀 강변 작품규격 : 12M(60cm x 40cm)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8 자비를 베푸소서 어디선가 햇살같은 봄이 눈앞에 가득한 날 아픔 가득한 세상살이 조차 생노병사의 업보 따라 흐른인연 꽃잎 이 피는듯 피어나는 환희 오호라...  
87 常識이 된 新用語 2
바람과해
2186   2017-05-28
常識이 된 新用語 이런 단어를 알아야 신문도 이해가 되고 TV도 이해가 되는 세상이니 자주 등장하는 用語 모음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컨셉(concept) =generalized idea(개념, 관념, 일반적인 생각) 2) 아이템(item)=핵심내용......품목, 종목, 항...  
86 계약서를 아세요 2
바람과해
2443   2017-06-02
계약서를 아세요 효도계약서는 민법에 원래부터 있던 제도로써 '조건부 증여'의 일종이랍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생전에 재산을 중여해주되 효도라는 '조건'을 붙여 증여하는 것이랍니다. 성급하게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자녀가 불효를 하면 후회 하는 우...  
85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바람과해
9110   2017-06-28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  
84 평생 두고 읽어도 좋은 글 * 1
바람과해
2526   2017-08-14
* 평생 두고 읽어도 좋은 글 * 게으른 사람에겐 절대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절대 따르지 않고 비교하...  
83 알아두면 쓸데 있을지도 모를 신조어(펌) 4
오작교
2608   2017-08-17
얼마 전, 광화문에서 지인을 만날 일이 있어서 어디쯤 오는 지 궁금해서 문자를 보냈더니 “지금 고터야”라는 답신이 왔다. 고터? 고터가 뭔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았다. 지하철 노선도에 ‘고터’라는 지명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황성옛터도 아...  
82 ♣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이 돼버린 남편 ♣
고이민현
2976   2017-09-21
♣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이 돼버린 남편 ♣ 결혼은 여자에게 20년 징역형이고 남자에겐 평생 집행유예라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그 말을 하필이면 결혼식장에서 들었습니다. 무슨 뜻인가 고개를 갸웃하며 식장에 들어갔는데, 살다 보니 자연히 깨우치게 되더...  
81 행복엔 나중이 없다! 2
바람과해
3010   2017-10-28
행복엔 나중이 없다! 이 얘기는 어느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날 명사는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80 고스톱 용어 4 file
고이민현
3489   2017-10-31
 
79 水到渠成(수도거성)
바람과해
2402   2017-11-30
水到渠成(수도거성) 옛말에 "수도거성" 이란 말이 있습니다.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긴다는 뜻으로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된다는 의미 입니다. 물이 흐르면 도랑을 이루고, 참외가 익으면 꼭지가 떨어집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  
78 만남은 하늘의 인연 2
바람과해
2107   2018-01-14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  
77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2
바람과해
2132   2018-01-14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 1.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 2. 움켜쥐고 있지 마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 3.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  
7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file
고이민현
2278   2018-02-15
 
75 올해 벚꽃 언제 필까? 4 file
尹敏淑
2155   2018-03-06
 
74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2
바람과해
2163   2018-03-11
중년이 아름다워 지려면 젊음을 부러워 하지 말라. 마음의 질투는 몸까지 병들게 한다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73 힘들면 쉬어 가세요 2 file
바람과해
2215   2018-03-28
 
72 ☞ 노인에게도 의무는 있다 ☜ 9
고이민현
2968   2018-04-20
☞ 노인에게도 의무는 있다 ☜ 자기의 인생은 자기의 것이다. 딸이나 아들의 것도 아니고, 사회의 것도 병원의 것도 보험사의 것은 더욱 아니다. 삶을 마치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의무는 노인이라고 해도 결코 면제되지 않는다. 내 삶은 내 책임으로 ...  
71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 6
고이민현
4921   2018-07-19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시어머니 답장편지 내용... <며느리 편지>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  
70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 2
바람과해
2245   2018-07-27
◎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입니다 ◎ 장미 빛 두 뺨, 앵두 같은 입술, 탄력 있는 두 다리가 곧 젊음은 아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상상력 시들지 않는 열정이 곧 젊음이다. 젊음이란? 깊고 깊은 인생의 샘물 속에 간직된 신선미 바로 그 자체다. 젊음은 눈치...  
69 인연으로 가는 삶 2
바람과해
2300   2018-08-20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  
68 犬公"의 항변(抗辯) 2
고이민현
2411   2018-08-21
犬公"의 항변(抗辯) 나는 개(犬)올시다. 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하고 간악한 것이 인간인듯 하오. 내 그래서 인간들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 사실 우리처럼 족속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 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 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  
67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1
바람과해
2326   2018-09-02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  
66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1 file
바람과해
1875   2018-11-15
 
65 ☆ 할배와 건전지 ☆ 4
고이민현
2122   2018-12-08
☆ 할배와 건전지 ☆ 다섯살짜리 손자 영구와 같이 사는 영구 할배가 장날 읍에 가는 날이었다. 영감 건전지 하나 사오시오! 벽시계에 넣을 건전지 말이야! "얼마만한 거?" 고추만한 작은거요. "누구꺼 말하노... 내꺼가?... 영구꺼가?." "영감 걸루 사와요" (...  
64 일월산 황씨부인의 전설적인 이야기 칼 그림자 2
바람과해
2426   2018-12-29
일월산 황씨부인의 전설적인 이야기 칼 그림자 13살 어린 새신랑(新郞)이 장가가서 신부(新婦)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왁자지껄하던 손님들도 모두 떠나고 신방(新房)에 신랑(新郞)과 신부(新婦)만 남았는데~ 다섯살 위 신부(新婦)가 따라주는 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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