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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롭고 쓸쓸할 땐 한...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쯤이면 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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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부엉골
https://park5611.pe.kr/xe/Gasi_05/66883
2007.06.13
05:16:41
719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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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망종지나 단오..
그리고 감자 케는 하지가 온답니다
세월 참 유수와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13
14:46:19
尹敏淑
할일이 지천인 시인님한테
제가 뒤꼍에 풀베어달라고 졸랐답니다.
오사모때 주차할려구요.
잘한건가요??
대신
감자 캐는날 가서 감자 캐드릴께요.
새참으로 감자 쪄주세요.
제가 감자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2007.06.13
14:52:50
프리마베라
입맛까장 참으로 토속적인 장태산님..
2007.06.14
00:25:55
cosmos
망종, 단오, 하지...
다 잊고 살았던 단어입니다.
정겨운 시골풍경
사람사는 내음새가...참 좋습니다 최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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