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34-



    빌리그래함 목사를 돕고 있는 한 맹인 여성이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 -저는 맹인인지라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를 도와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람들은

    백미터나 이백미터 앞에 무엇이 있는것 까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제 발 앞에 무엇이 있는지를 말해 줍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는 저의 10년 뒤나 20년 뒤의 모습은 꿈꾸지 않습니다

    단지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를 충실히 살 따름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큽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 먼 장래 일까지 끌어다가 생각하고 때로는 걱정근심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한걸음씩 성실하게 나아가길 원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