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190
회원가입
로그인
국립묘지 / 안희선
돌의흐름
https://park5611.pe.kr/xe/Poem/146168
2008.06.25
15:10:17 (*.120.84.213)
1205
4
/
0
사랑
시인이름
|||||||||||||||||||||
목록
국립묘지 / 안희선
현충원 제 2묘역(墓域)엔
해마다 찾는 사람이 줄었다
타오른 혼(魂)빛으로
누워있는 환한 들
죽음이 남겨놓은 끈끈한 슬픔이
저마다 말없는 묘비에 묻어난다
그리움은 살아남은 자의 몫
외로이 향(香)오른 술 한잔에
아픈 세월은 잠기고
내년엔 오지못할 노모(老母)의 눈물이
저 멀리, 하늘 올라 햇무리진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06.25
15:35:56 (*.116.113.126)
오작교
이 게시물은
방명록에 올려진 것을 이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방명록에 올려져 있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류
사랑 (190)
고독 (86)
그리움 (145)
애닮음 (86)
희망 (58)
봄 (31)
여름 (15)
가을 (51)
겨울 (24)
기타 (326)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기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오작교
66983
2010-09-12
2014-09-22 22:35
공지
기타
이 방의 방장님은 동행님입니다.
6
오작교
66575
62
2008-10-05
2021-02-05 08:01
공지
기타
이 게시판에 대하여
2
오작교
71225
73
2008-05-18
2021-02-04 13:15
사랑
강가푸르나, 못
(
1
)
귀비
2008.07.24
조회 수
6981
추천 수
13
사랑
사랑 업
(
1
)
귀비
2008.07.24
조회 수
1246
추천 수
6
사랑
연어가 돌아올 때
(
1
)
귀비
2008.07.23
조회 수
1262
추천 수
10
사랑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1
)
강가에
2008.07.22
조회 수
1254
추천 수
14
사랑
내가 사랑하는 사람
(
1
)
강가에
2008.07.22
조회 수
1115
추천 수
6
사랑
찔레꽃 사랑
(
1
)
강가에
2008.07.22
조회 수
1458
추천 수
8
사랑
사랑하는 별 하나
(
2
)
강가에
2008.07.22
조회 수
1231
추천 수
10
사랑
그리고 너를 위하여
(
1
)
귀비
2008.07.21
조회 수
1167
추천 수
4
사랑
당신을 위해 내가
(
1
)
귀비
2008.07.16
조회 수
1162
추천 수
5
사랑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
7
)
하은
2008.07.10
조회 수
1611
추천 수
12
사랑
내 마음이 고요해 질 때
(
1
)
귀비
2008.07.08
조회 수
1302
추천 수
3
사랑
고백
(
1
)
귀비
2008.07.04
조회 수
1261
추천 수
9
사랑
명태
(
2
)
동행
2008.07.04
조회 수
1314
추천 수
9
사랑
"비" 그치고
(
3
)
귀비
2008.07.03
조회 수
1336
추천 수
10
사랑
상처
(
1
)
귀비
2008.07.02
조회 수
1271
추천 수
7
사랑
가슴 저린 추억
(
1
)
귀비
2008.07.01
조회 수
1376
추천 수
6
사랑
" 비 "
(
5
)
귀비
2008.06.30
조회 수
1489
추천 수
11
사랑
국립묘지 / 안희선
(
1
)
돌의흐름
2008.06.25
조회 수
1205
추천 수
4
사랑
비오는 날의 서정
(
3
)
귀비
2008.06.18
조회 수
1699
추천 수
3
사랑
귀 좀 빌려 주세요
애나가
2008.06.18
조회 수
1214
추천 수
5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시인이름
검색
취소
방명록에 올려진 것을 이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방명록에 올려져 있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