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없는 詩 - 태그없이 시만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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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장길산
https://park5611.pe.kr/xe/Poem/146781
2008.11.20
19:06:02 (*.175.62.115)
1588
18
/
0
사랑
시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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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빈집
- 기형도 -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 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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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0:46:06 (*.140.39.213)
은하수
사랑~ 이별의 빈집에 갇혀서는....!
잠시 생각하고 머물러...
장길산님!
좋은글 놓아주심 감사합니다^^*
2008.11.21
06:21:33 (*.105.214.122)
동행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아쉬움,
그리움
그리고 내가 보내야 할
모든 사랑하는 것들아,
이 밤을 나는 애련에 물든다.
장길산님,
고운 시어를 올리셨군요.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길 빕니다.
2008.11.23
19:17:26 (*.159.103.119)
물소리
슬퍼도 아파도
등짐지고 살아온 날
어찌 할꺼나 ....
고운글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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